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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원' 돌파 눈앞, 금값도 역대 최고"
라는 뉴스가 요즘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이란 무엇일까?
 

비트코인 이미지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컴퓨터에서 정보의 기본 단위인 비트(bit)와 동전(coin)의 합성어로
'익명성'과 '희소성' 이 보장되는 가상의 전자화폐이다.
-비트코인은 완전한 익명으로 거래되며, 컴퓨터와 인터넷만 되면 누구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익명성)
-비트코인의 총 공급은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다.(희소성)
 
수요와 공급에 의해 비트코인의 가격은 결정된다. 

 

수요의 증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통해 매수세 계속 유입.
- 지난 1월 미국에서 거래 시작,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의 상장 및 거래승인 되었다.
기관투자자가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 해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 지수 펀드로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도 비트코인 구입 가능하다보니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다.
ex) 원유ETF, 금ETF 와 같이 현물ETF로 비트코인이 등장.
 
-비트코인사용자 1억명 + 익명욕구 있는 사람들의 수요가 계속 되는 한, 전자화폐에 사용은 늘어날 것이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지정학적 영향을 안받는다. 
전쟁나거나 하면 탈중앙화된 전자화폐의 가격이 올라간다 :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보여짐
(딴 나라에 가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화폐의 가치)
 
 

공급의 유한성

 
비트코인의 총 공급은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물량이 제한되어 있어 유한한 공급이 이루어지므로 희소성이 있고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중앙 기관의 간섭이 없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블록체인이라는 분산 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 분산된 컴퓨터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컴퓨터는 함께 작업하여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체인을 유지합니다. 중앙 집권이 아니기 때문에 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

또한 데이터의 변조나 위조를 방지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제공한다. 

 

비트코인을 생성하는 과정 : 채굴,

채굴자들은 거래를 처리하고 블록을 생성함으로써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는다.

이것은 신규 비트코인의 발행을 의미하고, 채굴은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한다. 

비트코인 채굴 공장-> 전기에너지 소모로 이어지는데 채굴자가 많아지면서 전기에너지의 소모비중이 더욱 높아지며(생산성 감소) 현재는 레드오션 시장으로 채굴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의 전망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인식 변화

비트코인 역시 주식, 금과 똑같은 투자대상으로 보고 있다.

또한 미국, 현물 ETF로 상장되며 수요와 투자자들의 유입세가 상승 하고 있다. 

 

-변동성 높다.

상승할 가능성도 높지만 급락할 가능성도 높다.

1억원 곧 넘을 것 VS 투자 유의해야 할때 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또한 현재 급등하는 시점에서 수익실현하는 사람들에 의해 추후 가격 급락 가능성이 높다. 

-반감기 다가오며 투자심리 과열 '거품' 지적도 있다. 

 


 

현재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투자시기에 대해서는 투자자 본인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비트코인이란 무엇인지 수요와 공급에 대해 분석하고 공부해서 투자가 투기가 되지 않게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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