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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거래하거나 채굴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컴퓨터를 통해 일정한 수학문제를 풀어내고 정해진 양의 비트코인을 받아 교환한다.
비트코인 채굴은 다른 비트코인 거래를 확인하는 프로세스이며 실제로 사용자에게 보상이 주어진다.
- 채굴 전용 하드웨어를 사용하면 같은 양의 전기로 더 효율적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 비트코인은 자금 보호를 위해 암호화된 전자지갑에 저장된다.
- 전자지갑은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전자지갑에 접근하는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대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 조금 채굴을 해보고 금액을 확인해서 수익성을 따져본다. 그 기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했을 때 드는 비용과 비교해본다.
"비트코인은 최대 2100만 개 까지만 발행 된다"
향후 100년간 발행될 화폐량이 미리 정해져 있고, 2100만 개까지만 발행 된다. 현재는 약 1,890만 개 정도가 발행되었으며, 앞으로 200만 개가 더 발행될 예정이다.
채굴 문제를 풀면 나오는 비트코인의 양은 대략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들며, 최종적으로는 총량이 약 2,100만 비트코인에 수렴하도록 정해져 있다. 2022년 01월 23일 기준 약 18,937,775개의 비트코인이 채굴되었고, 2,062,225개의 비트코인이 남아 총 90%가 채굴되었다. 이론적으로 2140년에 채굴을 중지하게 되어 있다.
첫번째 주기에 1,050만 BTC가 채굴되고 두번째 주기에 525만 BTC, 세번째 주기에 262만 5,000 BTC를 채굴하는 식이다. 2019년은 3번째 주기에 있고, 2020년 중에 4번째 주기가 시작된다.
"비트코인은 무한대로 나눌 수 있다"
1비트코인은 소숫점 아래 8자리, 즉 10−8 BTC = 0.00000001BTC까지 분할이 가능하다.
앞으로 발행될 모든 비트코인의 총량이 2,100만 개이니, 결과적으로는 현재 기준으로 21,000,000 * 100,000,000 = 2,100,000,000,000,000(2100조) 사토시가 유통될 수 있다. 이는 비트코인 시장에 일찍 뛰어들수록 더 많은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비트코인은 점점 더 귀해진다 - 비트코인 반감기 " (보통 4년 주기)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한 비트코인은 일정 수량이 유통되면 채굴하면서 얻게 되는 보상이 절반으로 떨어지도록 설계돼 있다. 이처럼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은 약 4년을 주기로 되풀이되고 있는데, 이를 ‘비트코인 반감기’라고 한다. 4번째 반감기는 2024년 4월 23일로 예상하고 있기도 하다.
채굴을 계속 하다보면 한정된 양에 따라 채굴 보상이 반감하게 된다.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이 50% 줄어들음을 얘기한다. 비트코인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이러한 반감기는 큰 이슈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많은 투자자본과 투기성 자본이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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